시민사회단체를 폄훼하고 시민참여 예산의 대폭적인 삭감을 시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적 행보가 우파 전체주의의 징후라는 의견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. 지난 28일 진행된 ‘후퇴하는 미디어시민권을 말하다 : 오세훈 시장의 마을미디어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?’ 토론회에 참여한 채영길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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